2024-12-23 06:24
마라탕의 교훈
시간에 쫓겨 요즘은 혼자 늦점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마라탕을 주로 먹었는데,
처음에는 너무 양 조절을 못했고
두번째까지는 맵기 조절을 못했고
세번째에는 먹을 때마다 말하면 쿠폰을 주는 걸 알게 되었고
네번째에는 아스크림은 공짜였다는 걸 알게되었다
다섯번째인 오늘 비로소
제대로된 각종 양 조절, 맵기조절, 쿠폰받기, 아스크림까지
실패의 연속이었지만 난 결국 주문하는 경지에 다다랐다
인생이 원래 그런 것 아니겠는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다음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