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08:01
저도 그러고 살았... 10년 넘어가면서 평균 일주일에 한번으로 바뀌었어요- 저는 남편이 쓰니님 남편처럼 그렇게 들이받아주지를 않아서 정말 병걸릴뻔했는데 어찌저찌 자연스레 들이받지않고 여기까지 오면서 좀 거리가 생기긴했거든요... 남편이 그렇게 싸워주고 지켜주시는데 무서울게 뭐예요- 남편믿고, 남편한테 방어막 쳐달라하세요- 그거때문에 다른 주로 이사가시면 때마다 오셔서 오래~~오래 주무시고 같이 지내다 가실분들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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