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10:43
퇴근하고 오니 현관문 앞에 있더라…
우리 윗집엔 4살, 6살로 추정되는 남매가 있다…
걸어다니지 않는다…
밤 9시까지 열라게 뛰고 잔다…
머리 위로 망치를 북을 두드리는 느낌이랄까…
9시 이후 청소가 시작된다…
화장실 솔이 벽에 부딪히는 소리, 청소기 굴리는 소리…omg
참고로 우리집은 5년 된 아파트다…
시공 5위 안에 드는 아파트인데 소음 차단이 안돼 윗집 생활패턴을 알게 된다…
연 4회 정도 미치기 직전에 관리실에 연락드린다…
오늘 이 케잌을 보고 내심 불안했다…
역시나 내 촉
윗집에 손님이 왔다🥹
이런거 주지 말고 제발 조용히 해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