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15:30
✏️감사 일기📓
요즘 저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 최유리 씨의 노래 가사를 쓰고 번역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있어요.
이렇게 '좋아하는 노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제가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 이유였죠.
의미는 물론이고 발음이나 표현에 대해서도요.
그래서 드디어 이렇게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뻐요.
노래를 부를 때 원래는 그냥 들리는 소리나 발음을 흉내 낼 뿐이었는데, 최근에는 단어나 한글이 떠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가사를 쓰고 번역하면서 점점 정확한 단어나 의미를 더 많이 알게 돼서 정말 기뻐요.
아직 직역밖에 못하지만, 앞으로는 일본어적으로 더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되고 싶어요.
그리고… 음~… 뭔가 한국어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ㅋㅋㅋ
뭔가 해보고는 싶은데 ㅋㅋㅋ 아직 별로 생각해보지는 않았어요 ㅋㅋㅋ
오늘도 너무너무 충실한 하루였어요!!!
감사합니다!!
韓国語日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