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잘 하는일은 가르치는일이야. 오랜시간 교육하는일에 몸 담고 있으면서 이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다시 온 미국에서 유학, 대학 컨설팅 그리고 한국어 클라스등 교육사업을 준비하고 있었지. 그와중에 한국에 학원도 같이 신경쓰는라 사실 밤낮 시차 다른일에 몰두하고 수업도 하고… 갱년기까지 진짜 몸의 발란스가 완전히 깨졌던거 같아. 한국에서 수술후 다시 돌아와 진행하던일들과 학원사업을 정리하고 이젠 몸 생각하며 내가 잘 하는일 말고 내가 좋아하는일을 할거 같아. 그중 지인의 행사 사진을 찍어드리기로 하고는 좀 필요할거 같은 크리스마스까지 소품까지 다 들고 갔징. 왜냐고? 다 내가 좋아하는일인데 사진에 예쁘게 담고 싶었어. 근데 여기서 만난 세분의 대표님들을 뵈니 한국어 교육에 진심이 느껴져서 소개하고 싶어. https://www.kococenter.com/ 온라인으로 수업하는데 나도 이쪽일 오래해봐서 아는데 교육에 진심인 곳. 온라인한국학교 #뉴욕 #맨하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