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18:18
프랑스 레토르트 체험기
2유로 안팎에 든든한 국밥먹는듯한 미친듯한 가성비
전체적으로 한국인이라면 veau 글자 보이면 무조건 고르길
송아지가 국내에서는 요리하지않아서 프랑스에서만 즐길수있는 초 특수 부위에 해당 되며
개인적으로 뵈프부르기뇽에 쓰는 레드와인기반 소스는 새초롬한 맛이 살짝 이질적인 반면에 송아지 스튜계열에 들어가는 화이트와인 기반 소스는 굉장히 익숙하면서도 속이 확풀리는 맛이다.
화이트와인 소스와 쌀이 궁합이 잘맞는건 덤
클레망으로 클레렛드디 오랜만에 먹었는데
모에샹동 같은 톡쏨이 오래가진 않더라도
과일향의 싱그러움은 모에샹동 뺨다구를 진짜 후려갈긴다.
개인적으로는 모에샹동<클레렛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