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었던 충격적인 말 Top3가 뭐야? 난 1. 걔 놀면서 쉽게 돈 번다. ↘️ 그랬으면 내 별명이 상황보고 girl은 아니였을텐데 (정기휴무가 없고 예약 없는 날 쉬어서 친구들이 놀자하면 맨날 상황보고라고 함. 난 내가 일을 안하면 돈이 안들어오는데 놀면서 돈을 어떻게 벌지 ㅎㅎ) 2. 나도 반영구나 배울걸. ↘️ 배워보고 싶었다. 말고 정말 이건 이 일을 쉽게 봐야 뱉을 수 있는 말..^^ 미용 메이크업 분장 피부 자격증 취득에 대학까지 나왔지만 반영구가 제일 어렵다. 알아야 할 것도 많다. 3. 재료비 빼면 남는 거 많잖아. (웃긴 건 이런 말하는 사람들 이 계산에 내 인건비는 넣지도 않는다.아르바이트도 최저임금은 주는데 난 왜 ㅎ) ↘️지속적인 스킬업 필수 (최소 50-100이상) 재료•머신비•소모품비 ( 여러가지 사서 써봐야함 피부타입마다 가장 데미지가 적고 잘 남기려면 필수 ) 샵 운영비(월세, 관리비 등) 내년엔 생각해서 말할 줄 아는 한 해를 보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