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 01:48
미국생활 시부모님 찬스로 이번 크리스마스는 한국에 있는 친정 가족들과 유타에서 같이 지내고 있다. 유타 근처에는 미국의 큰 자랑거리 중 하나인 국립공원들이 많이 모여있다. Bryce, Zion, Grand Canyon 모두 1-2시간 이내 모여있는 St George라는 곳에 묵고 있다. 오늘 간 Zion national park는 두번째 왔지만 여전히 spectacular! 자연 앞에서는 정말 한없이 작아지고 겸손해지는 느낌. 나이가 드니 (?) 자연이 좋다 ㅎㅎ 꿀팁: 국립공원 패스를 80불에 사면 미국 전역 국립공원을 일년동안 입장 가능! 한 차 당 쓸 수 있는 패스라 차가 크면 더 많이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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