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 02:33
올해가 가기전에 의미있는 일 하나더!
평소 계속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봉사활동을 해보려 했는데
내가 참여하고 싶을 때 가서 하는게 어렵다고 하네
여러모로 고민하다가 심리치료를 위한 시설과 투자가 적다고 하셔서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심리치료에 조금이나바 보육원후원
을 시작하기로 했다.
여기에 아직 후원이 없는 아이가 있다고 해서 한 아이의 후원을 시작했고,
얘기를 하던 도중 중학교 올라가는 아이 중에 축구를 잘해서 스카우트 되서 가는데 조금더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추가로 후원을 하게되었고, 그 아이의 축구 용픔을 매달 필요하다고 하는 만큼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축구유망주 라는 얘기에 눈이 뒤집혓음 ㅎㅎ
암튼 이렇게 의미있게 보내고자 하는 연말이 가고 있다.
내년에는 더 큰 봉사와 후원등으로 사회에 지속적으로 환원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