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1 02:17
스친들은 혹시 최근에 음악을 들으면서
울어본 적이 있어?
최근에 난 요시마타 료 작곡가님이 만드신 곡인
꺾이지 않을 꽃 이라는 곡을 듣고 엄청 펑펑 운 적 이 있어.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에서 쓰이는 Bgm으로 제작진분들이
부탁드려서 만들었다고 알고 있는데, 듣자마자 엄청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어.
음악을 만들기 전 부터 많이 들었던 작곡가분 들중 한분이었고, 뭔가 힘들었던 중, 고등학교 시절들이 생각나서 더
그랬던 것 같아.
음악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