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1 03:11
우리 가게는 수플레 팬케이크가 주 메뉴인
부산의 작은 카페야 😁
상권도 없는 부산 구남역 좁은 골목에서 장사하는데
코로나때 개업했거든, 21년.
좀 좋아지려나 하니까 오미크론 터지고 🤣
그래도 남은 재료들은 과감히 버리고
매일 새로 준비하고
커트러리, 식탁, 의자, 문 손잡이 등 알콜 소독 계속하고
(알콜소독은 지금도 계속해 🫧)
그러다보니 알아주는 분들이 생기고,
입소문따라 손님들께서 와주시더라.
부산 반대편에서도, 심지어 인천에서도 오심🙏🏻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는게 중요했어.
내 일을 사랑하고 나를 믿자.
자영업자 쓰님들 홧팅👍🏻
+이건 4번째 시즌을 맞이한
생과일 수플레 팬케이크야 🍓
자영업자이야기 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