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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11:56
눈물이 별로 없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떠난 뒤에야 사람이 이렇게 쉼 없이 울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너무 많이 우는 날 보며 주위에서 말했다. "남겨진 사람이 너무 슬퍼하면 고인이 편히 떠나지 못한다더라." 그 말을 듣고는 혹시나 남편이 편히 떠나지 못할까 봐, 이제는 눈물을 쪼개어 흘린다. 우는 것조차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니, 참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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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ri_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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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小時內
flow_y.j.r
울어도 되는데 몸이 망가질만큼 한번에 몰아서 울지는 마세요ㅠㅠ 길게 보시고 울고싶을 때 울고, 참을 수 있으면 참고... 그렇게 지내면 됩니다. 괜찮아질거예요..
4 天內
JA
ah_ja_1978
운전하나 갑자기 울고 걷다가 다른 가족이나 부부를 보고 떠올리면서 울고 당분간은 순간순간 울거야 그런데 그때 우는게 답이야 울때는 잠깐 울고 몸 챙기기를 바래 힘내 아직 갈길이 너무나 많아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