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이들 주말 잘 보냈어? 점심에 코다리찜 거하게 먹고 세시쯤 수영하러 갔는데 울 수영장은 월요일 휴무라 내일 수영들을 못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 ㅠ 근데 오늘 따라 이게 웬걸!! 물이 너무 따뜻한거야.. 한바퀴 돌면 숨이 막히는거 있지💦 오늘 좀 오래 해볼까 했는데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얼굴 시뻘게져서는 1000M 찍자마자 후다닥 나왔어 이렇게 물이 더운적 처음이야 수영장 물은 차가워야 된다는걸 몸소 느꼈던 하루였다.. 숨막히게 수영하고 집에 돌아자마자 등갈비 튀김 해먹음>< 교촌치킨맛 👍🏻간만에 요리했다👩‍🍳 어제 한 스치니가 등갈비요리 하는거 보고 마침 나도 먹고 싶었는데 하면서 후다닥 마트가서 재료 사와서 해봤어 :) 왜 난 내가 해놓고 맛있는지.. 모자르더라🤤 벌써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ㅠ 스치니들 이번주도 수고했어🫶🏻 돌아오는 주도 우리 화이팅 하쟈!! 다들 행수🏊🏻‍♀️💕 수영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