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2 04:11
스윙데이즈 후기
1. 민우혁이 멋있는 역할만 고른다는 점에서 정말 공감이 갔던 극
2. 초반부의 베로니카 죽음 이후 유일형의 변화가 극적이라기보다 점점 진행되는건 만족스러웠던 부분
3. 생각나는 넘버는 많지 않은데 야스오 솔로곡이 그나마?
4. 초연이라서 그런가 내가 본 회차엔 초대권도 많고 유공자분들 관극도 많았음
5. 디테일은 몰라도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다고 느낌, 다만 디어에반핸슨처럼 무대가 가끔 과도하게 크게 느껴질때도 있었고
6. 100억짜리 유한양행 광고같기도?
7. 황만용 역이 감초라서 배우를 탈 듯
8. 할인받아서 11억이었는데 정가면 재관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