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2 03:15
요즘 달리기 많이해.
특히 내가 있는 여의도는 달리기의 성지라고 할 수 있지..ㅎㅎ
달리기는 과학이야. 그냥 악으로 깡으로 달리는 게 아니지.
사람마다 발의 모양이 다르고 인체의 곡선이 다르잔아.
그걸 이해하고 적절한 주법이나, 보강 운동을 해주어야
좀 더 효과적으로 오래 달리고 통증을 줄일 수 있어.
자기의 현재 체중과 몸상태에 맞게 시작해야 관절에 오는 부담을 예방할 수 있고. 일단 처음에는 너무 빨리 달리려 하지말고, 약간의 숨이 올라오는 정도의 호흡으로 천천히 달리면 유산소 효과 뿐 아니라, 스트레스, 불안증, 공황, 우울등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니..
한번 시작해보자구. 나도 초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