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2 00:30
첫째는사랑
👦“엄마 동생은 아직 안 태어났으니까 내가 제일 좋지?”
동생 콩콩이한테 엄마아빠의 사랑을 뺏긴 콩순이를 보던 5살 첫째가 묻는다.
주방에서 일하다 달려가
🤰‘동생이 태어나도 엄마는 니가 제일 좋아’ 하고 말하니
👦“아하! 이렇게 하면 어떨까? 엄마는 날 제일 좋아하고, 아빠는 동생을 제일 좋아하는거야.”
👦“아, 아니 엄마랑 아빠는 날 제일 좋아하고, 나는 동생을 제일 좋아할게! 그럼 되겠다!”
하곤 씨익 웃는 우리 아기
그래 그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