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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2:20
둘째가 테니스를 좋아해. 잘하진 못해. 그런데 추우나 더우나 바람이 부나 눈이 오나 너무 열심히 해. 처음엔 좀 더 잘하는 다른거에 집중하도록 말릴까 했는데… 난 이 친구가 겪을 좌절까지도 같이 응원하기로 했어. 노력하고 좌절하고 자신의 한계와 싸워내는 것 자체만으로도 앞으로 세상에서 만날 수많은 벽들과 대면할 용기를 갖춰나가길 바래. 근데 아들아, 너무 춥다. 이제 그만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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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yeu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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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nis20240701
와 잘 하는거 소용없어 즐거운게 최고야 👍 잘 하는건 어른 되어서 파고들면 1년안에 될거야!!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