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2 09:22
프랑스유학
오늘은 캠퍼스 프랑스 면접 보고 왔어,
프랑스 대사관은 처음 가봤는데, 건물도 좋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멋있더라.
면접관은 나이스한 여성분이셨어! 꽤 디테일하게 이것 저것 물어보시더라구.
달달 외워간 자기소개는 불어로, 나머지 답변은 영어로.
공부를 꼭 외국에서 하려는 이유에 대한 답변으로,
그동안의 커리어는 남을 위했던 거고(선생님), 이제는 외국에서 온전히 나를 위해 공부도 하고 나만 챙기며 살아보고 싶다,
라고 했더니 면접관분이 두 눈을 꼬옥 감으시고 고개를 크게 끄덕이시더라구.
휴~ 이렇게 또 다음 스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