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2 14:14
이벤트풀 했던 한주.
지난주 있었던 아티스트 토크는 잘 마쳤고, 덕분에 새로운 좋은 사람들도 만나 값진 대화도 나눴고,
다음 전시도 준비를 마치고 갤러리에 작품 배달까지 완료했고,
그 와중에 윈터원더랜드도 다녀왔고,
주말엔 파트너 이모님이 런던에 오셔서 함께 재밌는 시간도 보내고,
몇번의 멘붕 상태를 거쳐 잠 쪼개가며 주말내내 작업을 해서,
오늘이 대드라인인 책 샘플 이미지와, 에디토리얼 프로젝트들 스케치 옵션까지 오늘 아침 무사히 넘겨 한단계 고비를 넘기고… 곧 찾아올 다음 고비까지 대기중…
프리랜서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