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2 15:34
7년이 지났는데 올 핸 유독 보고싶고 그립네.. 엄마가 나 살린거지? ㅠ 많이 안아프고 고생 안하게 해준거지? 나 아픈거 엄마아빠가 모르고 돌아가신게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응석부리고 싶은데.. 기댈곳이 없다는 생각에 가끔 서러워ㅠ 보고싶고 그립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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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
teaholic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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