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2 16:25
트라우마가 있어도 손으로 만드는 게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던 나는 금속공예를 배우게 되었고 이렇게 주얼리 브랜드까지 운영하게 되었어
아직 브랜드 론칭한지는 1년뿐이 안됐지만 너무 천직이야.
아마 내가 손을 다치지 않았으면 평생직장에 만족하면서 살았을 거야
그래서 나는 꼭 성공해서 내가 다쳤던 게 원망이 아니라 그 일로 인해 이 직업을 하게 된 거에 감사하고 싶어
나 처럼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들 모두 응원해!
1000만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