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키우기 쉽다는데도 우리집 몬스테라가 얼마 안남은거 같더라구. 물과 바람이 필요없는 스테인드글라스 몬스테라 작업했지 😉 🤎오늘은 색채학 석사자가 나불때는 색채 썰과 함께🤎 우리가 어떤 사물을 볼때 자연히 떠올리는 색을 [기억색]이라고 하는데 이 색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다양한 시각이 트이질 못해. 나뭇잎을 들여다 보면 여러색들이 관찰되는데 그 여러 색들이 우리눈과 약간 거리를 두었을 때 그 공간과 나의 시세포가 색을 섞어버리거든 그런순간을 나는 아주 자연스러운 일상의 병치혼합의 순간 이구나 하고 정의를 내려봤지. 그렇게 우리 눈은 혼합을 하고 순응을 하고 기억을하면서 인식이라는것이, 개별적 감성이라는 것이 생겨나. 그래서 무엇을 보고 사느냐는 우리 감성과 마음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구. 한가지를 보아도 그안의 여러색을 살펴보곤해. 나뭇잎에 여러가지 "초록"이 있어서 나는 그걸 표현해봤어. 찾아내서 새로 조립하는 과정💚 과정을 놓치면 의미가 없어. 빛갈피아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