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3 09:00
우리집 강아지 키운지 이년가까이 되어가는데 처음으로 카메라로 사진 찍혀봤어🥺 우리 하니는 보호소에서 처음 만났는데 손내밀자마자 오줌 지리는 거 보고 잊혀지지가 않았어 이 작은애가 나에게 살아갈 힘을 준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다시 돌아간다고해도 난 하니를 가족으로 만날거야하니야 엄마 아들해죠서 고마워 🤎 마지막 사진은 처음 본날 + 하니가 처음으로 산책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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