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3 10:26
몇 년 전에 한참 필름카메라에 빠져있을때 찍은 사진이야📸
다들 멋있는 사진 자랑하길래 나도 하고 싶어서 찾아왔어!
필름카메라는 그 낭만이 있는 것 같아
스마트폰처럼 내가 찍은 사진이 바로 확인이 안되서 베스트샷을 찍기는 힘들지만 컷 수가 정해져 있으니까 한 장 한 장 더 소중하게 찍게 되는
것 같아!
이번에는 또 몇 개나 초점이 나갔을까 흔들렸을까 초조하게 사진 현상을 기다리는 것도 새로웠어😚
나의 귀여운 펜탁스 미 슈퍼로 담은 타이페이야🇹🇼
요새 한동안 필름 카메라 안꺼냈는데 다시 꺼내야겠다❣️
여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