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3 10:41
11월 마지막주~12월 첫째주 브리핑.
부끄러움이 많아 또 지워질 수 있는 피드입니다.
생일 이틀차이나는 민작가랑 자축 파티, 생일선물로 트러플 줌.
쳇바퀴에 박혀 있는 나를 청담동으로 끄집어 내준 고마운 최애 보라언니,
13년만에 만난 예전엔 창렬오빠였지만 이제는 뉴진스를 뒤로 하고 크나큰 예술상을 받은 허대표님.(갑자기 내가 대신 자랑해줌)+ 마스터 동혁작가님
그리고 크나 큰 감동을 준 천탈 작품.
12월 가족과 함께하는 생파. 일단 움직이는 캐리어는 너무 짜릿했다.
그리고 밀려있는 녹음하다 탈탈 정신 나갔던 어느 날.
그리고 어제밤부터 귀신이 씌였는지 아무것도 하기 싫은 어제와 오늘이지만
지금 이 순간도 곡쓰고 있다.
#청담동 #천탈 #평창동 #에어휠
또 이렇게 나이가 먹어가는데도 또 생일이라고 축하해준 언니오빠동생친구들, 선배님, 피디님 그리고 일월당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