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3 10:45
최근까지 거래 중 상대가 ‘앓는소리’를 하면 괜히 더 공감해서 그 입장에서 생각하고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앓는소리'에 맞춰 가격을 낮춰버리면, 결과적으로 앓아누울 사람은 제가 되더라고요. 결국 그들의 목표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것을 얻으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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