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3 12:02
울엄마가 오늘 우리집에 들렸는데 나 작업하는거 보더니 이렇게 만들어서 팔고 재료 사고 나면 남는게 있냐고 ㅋㅋㅋㅋㅋ 그냥 아이 좀 더 크면 다시 복직하라는데 헝,, 생각해보니 월급쟁이가 편하긴 했던거 같아 ..? 진짜 핸드메이드사업이란게 초 대박치지 않는 이상 주문들어와도 만들고 나면 또 재료 소진되고 도돌이표인거 같아 그치 핸드메이드 스친들 어때...?! 새로운 일 시작하면서 설레고 보람차기도 했는데 사업자까지 냈는데 뭔가 꾸준함이 없으니까 의욕도 별로 안생기고 힘빠지는 날이 많은거 같아ㅠㅠ 오늘 엄마말 듣고 보니 더 그렇네..? 자영업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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