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3 13:45
결혼과 육아에 대한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 된 듯.
소셜미디어를 가득 채우던 호캉스, 명품, 해외여행 자랑은 어느새 한없이 공허해 보이고
젊은 엄마 아빠들이 씩씩하게 아기 낳고 우당탕탕 서툴지만 사랑 넘치게 지내는 모습은 세상 그렇게 힙해 보일수가 없다.
페미발 가정 파괴 가스라이팅도 이제는 완전히 힘을 잃은듯 하고 다시 남녀가 사랑하고 가정을 이루는 건강한 사회 문화가 소셜미디어를 타고 은은히 퍼지는듯 하다.
말랑말랑한 아들 안고 펑펑 쏟아지는 새벽 첫눈 보면 얼마나 행복한데. 이걸 왜 안해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