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3 23:34
1년 1개월..
왜 그토록 취직에 목이 말라있나..
20살때 전남편만나서 23살 첫 애 낳고 가정주부, 엄마로시작해 26살 둘째 낳고 28살 27개월된 애 때놓고 워킹맘 시작해 41살이 되고 보니...
그리고 1년..
지금 나는 혼자다.
애들은 다 컸고 애들 케어가 편했던 건설현장 사무보조로만 일한지 어언...13년이 되고 세상에 혼자 나와보니 난 나이많은 여자, 할거 없는 사람이 되있고
이혼 후 혼자 살아가려니 벌어야 하는게 맞아
취업에 목말라 있는거뿐..
되겠지 모 취업... 후..
일단 시험이 코앞, 우울해할시간이어딧어!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