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4 14:11
점심에 밥 먹으러 가다가
우연히 새로 생긴 분식집을 발견했어!
나는 가던 곳만 가는 편인데,
여기 가볼까? 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
근데 넘 맛있는거야 ㅋㅋㅋ
김밥 속 꽉꽉 채워져있고, 같이 시킨 떡볶이는 옛날에 분식집에서 먹던 맛 !
갑자기 이 가게가 너무너무 반가운거지 ㅋㅋㅋㅋ🥹🥹
요즘 1년 2년 지나면 상가마다 공실됐다가
새로 인테리어하고 새로운 가게 들어오고 하는거 보면서
남일 같지 않고, 참 다들 어렵구나 싶었거든
그래서 이렇게 맛있는 가게는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어!
스친들도 이런 생각 드는 가게들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