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4 15:04
최근 각종 와인 커뮤니티에,
왜 자꾸 학력을 운운하는 인간(들)이 눈에 보이는지..?
본인의 빛나는(?) 학력으로 특정 직종에 대한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것은 잘 알겠으나..
자신이 컴플렉스 덩어리임을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 행위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모른다는 말인가?
Hospitality industry 종사자들이 가진 프로페셔널함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없으니, 존중도 당연히 없겠지..
결론,
지성과 학력은 동의어가 아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그 성품에는 귀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