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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02:17
사역이라는 말 자체가 엄청 크게 다가옵니다. 전 전임 사역자(교역자분들) 외에는 사역이라는 말을 붙이기에도 어색합니다. 그냥 봉사라고 하죠. 크리스찬은 예배를 통해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을 만납니다. 일상에서 말씀과 기도로 엎드리구요. 이 두개 없이 봉사하면 당연히 오래할수없고 해서도 안됩니다. 전 33년차 비전공자 반주자입니다. 예배와 신앙생활이 먼저지 나머진 다 부수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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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 R JangMolina
haeran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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