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5 02:37
주님의 한없는 자비하심을 따라 이 나라에 긍휼을 베푸소서.
위정자의 계엄령이 위헌이자 위법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온 백성의 뜻이 모이는 국회가 경찰에 의해 봉쇄를 당하고 군홧발에 짓밟혀 유린을 당함을 주께서 목도하셨나이다.
주님께서 일구어 놓으신 이 나라가 한 부부에 의해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었으니, 아합과 이세벨도 이보다 못했으리이다.
공의로 심판하시는 주님. 언제까지 참으시겠나이까. 정녕 여당에 의로운 8인이 없겠나이까. 지금 이 나라가 풍전등화에 놓였나이다.
왕의 마음이 주님의 손에 있다고 하셨으니, 말씀대로 그들의 마음을 인도하옵소서. 그들의 양심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잠 21: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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