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도 처음에 헷갈려하더라고 ㅋㅋ친구가 모른다고 계속 앞부분만 반복 하지말고, 조금씩 계속하래서...학습교재 조금씩 꾸준히 했어.... 그랬더니 모음이 잡히던 시기에 받침있는 글자까지 읽었어. "아이는 차곡차곡 퍼즐맞추듯 조금씩 맞춰가는 걸수도 있는 것 같아." 난 책읽으면서 반복되는 한글자, 한 단어를 아이에게 읽게 했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