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5 05:03
신축.. 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기회를 놓쳐 어찌저찌 신축 사이 구축으로 이사를 왔다. 하자 없이 튼튼하고 깨끗한 집이라 부분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했다. 주방 상부장은 다 떼어냈고, 저 글로시한 하부장은 지금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아직 선반도 달아야 하고, 시트지? 나 페인트가 더 필요하다.) 신축 생각이 무색하게도 너무 잘 살고 있다. 살면서 조금씩 바꾸면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 내 스타일대로 변화되는 과정 또한 즐기는 중 (마지막 Before 두 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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