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5 15:54
배가 점점 불러오면거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상상할때 너무 두근거리고 설레😍
나는 한복디자이너라서 주위 친구들이, 애기가 태어나보니 엄마가 한복디자이너니까 얼마나 좋겠냐고 얘기해 ☺️ 나는 바느질 디자인 전부다 내가 다 하거든.
그래서 매 해 생일날마다 예쁜 한복을 지어주려고해 :) 그럼 그 옷입고 설날에 새배도 할 수 있고 좋겠다싶어 🥰
어느날 나랑 비슷한 시기에 출산하는 친구들하고 같이 돌쯔음 모여서 다같이 한복입고 못난이인형 사진찍듯이 찍고싶은거야 🥳🥳🥳🥳🥳
그냥, 그게 나의 로망같은거야ㅎㅎㅎ
근데 어쩌다보니 나의 주변 찐친들이 다 딸인거있지 🤣 내주변 용띠맘들은 다 딸이야 ㅋㅋㅋㅋㅋㅋ
아들 스친이를 모집해야하나...? 🤔 ㅋㅋㅋㅋ
용띠친구들 용띠맘 육아소통 스친 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