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6 00:20
나만아는브랜드
디자이너가 인플루언서가 되지 않으면 브랜드가 성공하기 어려운 시대에 스레드에서 희망을 보고 일찌감치 뛰어만 들고 정작 헤엄을 안치고 관전만 하고있네. 🙄
모두가 어렵다는 시기에
아무튼 11-12월은 한장이라도 더 팔아보자 한사람이라고 더 만나보자를 컨셉으로 잡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있어.
성수팝업에 이은 한남동 팝업. 그리고 오늘부터 다시 삼일간 성수 팝업.
단독도 아니구 요즘 팝업하면 퐉 떠올리는 막 멋진 디피 퐉 이런거 아니고 오손도손 여러브랜드가 하는거지만 뭐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구. 😉
연말과 내년을 준비하는 내 목표는 나만아는 브랜드에서 너도 아는 브랜드가 되자?
오늘부터 또 팝업이야! 와서 스친이라고 얘기해줘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