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6 21:45
양꼬치가 먹고싶었으나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 포기하고
집에 보쌈있길래 보쌈 먹다가
뒤적뒤적 하다 보니
족발도 있길래 족발도 좀 먹고
후식으로 샤인머스켓이랑 쌀과자먹고 넷플에서 트렁크 보면서
냉동실에 앙꼬쑥떡있길래 우유 500미리랑 같이 먹다가
페레로 로쉐도 있길래 또 10개 먹었어.
지금은 사과에 땅콩버터 발라먹으면서 스레드하고 있어
🤣🤣🤣🤣🤣🤣🤣🤣🤣🤣🤣🤣🤣
나 어디 고장난거지? 미친거지?
도대체 왜이러는거니? 나...
밤새 생각했다 했는데 생각은 개뿔
사실 밤새 먹기만 했어.
뭐먹을꺼또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