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마사지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사람들에게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통증을 해결해주고 싶어서 시작한것이 경락마사지 였습니다. 그러다가 대학교를 다닐때 다른 마사지도 배우고 물치 시간에 (제가 재학시절에는 물치 학생은 아니지만 도수치료 수업을 타학생도 수강이 가능했음) 도수치료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때 진짜 신세계를 경험 했습니다. 단어부터 범위에 대하여 알게 되었는데 진짜 광범위한 영역이라서 죽을때까지 내가 노력할 수 있는 학문이라는걸 깨닫게 되자마자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하루 평균 수면시간을 2시간만 자면서 공부하고 실습하고 운동을 병행하면서 지냈습니다. 머리가 나쁘니 몸으로 때웠습니다. 그런데도 전 너무 좋았습니다. 하루에 16~18시간씩일하면서도 한달에 100만원만 받는 생활을 몇년을 넘게 했지만 행복했습니다. 내가 발전할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는것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