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출근이라 김밥 주문하고 기다릴동안 커피를 사러갔어. 아이스용 컵에 우유랑 물을 여러잔(10잔이상)미리 담아두고 돔뚜껑 뒤집어서 엎어둠. 아아는 그렇다치고 우유는 미리담아두고 실온에 해들어오는곳은 좀 심한거아닌가? 핫잔용 종이컵은 홀더를 미리 끼운채 겹쳐뒀더라. 보는순간 찝찝했어. 일하는 사람 두명이나 있었는데, 저정도 준비까지나 필요한걸까? 나 까탈스러운거임? 카페알바하는 투잡러로서 눈에 거슬렸음. 카페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