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8 03:21
이영상을 만들고 글을 써야 하는데. 도저히 글이 써지지 않네요.. 내마음은 분노로 이글거리는데.. 겨울코디가 어떻고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네.. 저 내일부턴 다시 생업으로 다시 돌아가 마음 단디 먹고 다시 열심히 할거에요. 그런데 오늘만큼은 저도 저의 마음을 되짚고 넘어가야 뭔가 다음 단계를 올라갈수 있을거 같아요. 요며칠 정말 소름 돋도록 사람들의 발걸음이 뚝.. 맞아요. 저같아도 그럴거 같아요. 이해하지만..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저같은 자영업자들은 이제 더이상 물러설 곳도 없네요. 정말 역사는 놀랍도록 반복되는거에 너무 소름 돋구요. 이럴때마다 나라를 살린건 힘도 없고 이름도 없는 국민들이였죠.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정치인지.. 국민만 빠진 정치라는게 너무너무 화가 나지만, 마음 진정 시키고 기도합니다. 이나라를 위해 우리 국민을 위해. 지난 70년동안 축복해주신 우리나라 버리지 말아주세요. 다시한번 합심하여 이 위기를 이겨낼수 있는 힘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