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8 04:52
芜湖古城 우후고성에 있는 서점인데 광합성 하면서 책보기 딱이라 잠시 독서 타임
너무 여유롭다 오늘
인간은 부족하기에 실수를 하고 한계도 마주한다
그 과정에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삶이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의 56장에서는 반복해서 노력을 이야기 한다. “언제나 노력한다.” “노력은 무한히 나아간다.” “노력이 없는것은 없다.” “모든 노력은 부족에서, 자신의 상태에 대한 불만에서 생기므로 노력이 충족되지 읺는 한 괴놔이기 때문이다.” 이런 말들이 이어지다가 “모든 인생은 고통이다.” 라는 말로 끝난다.
노오력을 배척하는 문화는 노력대비 득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근데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득이란 것을 단지 당장의 수입과 물질적인 무엇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득이 없다 판단하는게 아닐까? 우리 윗 세대는 사실 이런 고민이 필요 없었다 폭발적인 경제 성장으로 그냥 하루하루 버텨내면 성장 했고 그리고 지금보다 더 나을거라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나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