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9 02:57
허리가 너무 아파서 신경주사를 맞아서 내 허리엔 큰 반창고가 있었어
샤워하고 나와 로션을 바르는데
“엄마 그게 뭐야?“
”엄마 허리아파서 주사 맞았어~ 그리고 붙인 반찬고야-“
”그거 떼자~“
”의사선생님이 내일 떼라고 하셨어“라고 하니
”주사 다시 맞으면 되잖아~떼자~“
”엄마 주사 맞는거 아프단 말이야~ 싫어~”
“엄마. 한번 꾹 참으면 되니까 떼~”
너.. 뭐야.. 엄마 아프다니까..🥹🥹
T처럼 자라도 괜찮은데 F조금만 묻으며 자라주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