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8 22:49
쓰레드 하면서 식집사들 보고 많이 배웠어…
혼도 나고 나도 나대로 눈팅하고있어. 나름 잘키웠다고 생각하는 우리집 에이스 두명인데 그루트 화분을 10개 사려고했는데 주문란에 실수로 ‘0’을 빼먹고 한개만 왔어…
그래서 오늘 화분사러 떠날거야. 아는 가게나 본인 가게 있으면 한번 적고가줘. (경기 남부면 좋겠어 ㅠ) 흙도 사러갈거야.
아니 다육씨는 맨날 위에만 봐서 밑에가 저런지 몰랐어... 그래서 더 아파보여서 먼저 그루트를 내줬는데 살아날 수 있겠지??? 나 얘네 못보낸다 ㅜㅜㅜ
비록 지금은 이모양이지만 이 분야에서 진지해질거다. 나의 발전을 지켜봐줘! 훈수도 대 환영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