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9 12:41
난 61세 시니어야~
어릴때 외롭게 자라서
딸, 아들, 딸 삼남매를 낳았지^^
셋째 분유 못먹여서 굶어 죽일까봐
내가 직업전선에 뛰어들어서 열심히
벌어서 자식들 키웠어~그 중 아들이
엇그제 끝으로 출가했지..
오늘 자식에 대한 책무와 소임을
완수 했다는 생각을 하니 갑자기 눈물샘이
터져 펑펑 눈물이 쏟아졌어
지금 현재가 어렵다고 느끼는 여러분들
자식 품에 꼬옥 안아서 살다보면
진심으로 좋은 날 꼭 와^^
오늘이 힘든 분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수줍은 스레드 작성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