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9 05:48
나야 골른이.
내가 여름에 베트남 하노이에 골프치러 다녀왔어..
요즘에 토스에 외국환환전통장이 잘되어있어서 ATM기에 카드 넣으면 동이 출금 되어서 엄청 편한거야.
집에 있던 달러를 들고 갔는데 카지노 외에는 쓸곳이 없었어. 카지노도 뭘 할줄몰라서 남 따라갔는데 빠
빠징꼬(?)라고 하나? 슬롯머신에
100달러를 꺼내 집어놓고 10분정도 놀고 그림이 어떻게 맞는지도 몰라..
좀 지나서 기계가 빤짝빤짝 하는거야.
잠시후 보너스 게임이 되더라..
돈은 튀겨지고 튀겨지더니 1200달러가 되었고...
에잇 jotto 모르는 나는 Cash out을 신청 했고... 달러 봉투에 잘 담아뒀어..
어제 울 아들이 아빠 달러 엄청 올랐어.. 하길래 서랍에 넣어둔 달러를 보니. 1243달러가 있더라...
헉..... 170만원이 넘는거야...대박
겨울 추워지니 이 돈 들고 베트남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