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0 07:05
고작 11개월 아기에게 소리를 지르고 감정 표출을 해버렸다… 나도 안다 참을 인을 새기고 절대 하면 안된다는것을.. 요즘 낮잠을 한번도 안자고 졸린눈을 하고 계속 징징징 거리고 부엌일은 하지도 못하게 바짓가랑이를 잡고 점심 차리려고 부엌에서 복작복작거리는데 의자에앉아 계속 칭얼거리고 울어서 나도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무섭게 눈을 뜨고 아이를 바라보았다 아이가 놀라서 울고 자지러지게 울더라 순간 아차싶고 죄책감이 휘몰아쳤다.. 난 너무 못된 엄마다… 참아야하는데 터져버린 감정에 너무나도 죄의식이 몰려온다.. 괜히 아기에게 트라우마가 생기는건 아닌지 겁도난다.. 이제 다음주토욜이면 돌잔치라 돌 성장영상에 들어갈 사진 영상 정리하면서 더더 잘해야겠다 다짐했건만 참으로 못났다…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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