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니지구🌏
나흘째 39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 너무 괴로운 시간이었어요. 폐렴이라고 합니다. 병원문턱이 이렇게 높았나요 ㅠㅠ 검사 다 받고 집에서 기다리라더니 극적으로 병실이 생겨서 입원성공 ㅠㅠ 집에서 나온지 6시간만에 몸을 뉘입니다. 이제 열도 잡히겠지요? 폐렴은 항생주사를 계속 맞아야 해서 집에서는 낫기 힘들데요.. 병수발은 많이 해봤지만 폐렴이 나한테 오다니요... 의사샘이 무리하지말고 쉬라는데 꼬여버린 일정때매 더 머리가 아파옵니다 ㅠㅠ 다음주에는 만날 수 있겠죠? 얼른나아 오픈공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