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0 04:16
다들 뭐해?
점심은 먹었어?
오늘 휴무라서 꿀늦잠 자고
배달 음식 먹을까하다
엄마가 해 주신 김장 김치가 생각이나서
뜨끈한 흰밥에 계란찜이랑 김치랑 김이랑~
센스없게 사진은 없어
배가 부르니 그제서야 앗 사진 찍을껄. 하고 생각이 난거지
또 배가 부르니 머리가 돌아가기 시작
청소도 안하고 정리도 안하고 엉망인 상태로 퇴근했는데 청소하고 퇴근할껄 하는 생각
봄에는 우리 혼주님 어떤 색상으로
어떤 디자인으로 즐겁게해드리나~
요즘 웨딩홀이 밝게 야외처럼 화사하니
살짝 비비드한건 어떨까하는데
그래 사진이 없네
그냥 폰에 있는 사진 보여줄게
미안해~ 사진을 잘 못찍거등
피팅룸을 하나 더 만들까도 고민중
응~ 생각이 많지! 응~ 배 부르니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