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카시트
캐나다는 퇴원하기 전에 널스한테 카시트를 점검 받고나서야 퇴원이 가능해. 사진은 우리 막내인데 아마 첫번째 사진이 통과됐던 사진이었던것 같어.
우리 처음에 한번 퇴짜맞아서 병실로 돌아갔잖아 ㅋㅋ
등받이 뒤에 판 열어서 벨트위치 조정하고 정말 이렇게조여도 되나 싶을 정도로 꽉 조여매야해. 앞에 손가락 하나도 안들어가게 조여. 저때가 생후 3일찬데 2.7키로였어.
한국에서 파는 20-30만원짜리 카시트로 얼마나 섬세하게 조절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카시트 이렇게 채우는거야. 겉옷 벗기고 타이트히게!!